마당바위

장마비가 잠시 멈춘틈을 타 애초작업을 해줍니다 두릅밭인데 풀이 겁나게 자랐습니다 ~ㅠㅠ 올해 2번째 애초작업 시작입니다..

4회차 애초작업을끝내고 올가을 옮겨심을 더덕밭을 만들어 둡니다.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방지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3일차 애초작업중입니다

애초작업 시작입니다~

취나물뜯고 애초작업했습니다.. 어김없이 벌레들이 잎을 가해하고 있습니다.. 벌레 나오기전 님오일를 살포해줬는대도 방제가 되지 않네요.. 살충제를 안하고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노지취나물은 정말 힘이든거 같습니다..작년에는 커피박을 뿌려봤었는데 올해는 편백톱밥을 뿌려봅니다.. 커피박과 편백톱밥중 어느것이 효과가 있는지 보기위해서 입니다.. 아~힘드네요..유기농 친환경… 그래도 맛과 향은 끝내줍니다..노지고 자연속에서 자라는거라 그런지 향하나는 끝내줍니다~ㅎㅎㅎ

해년마다 도토리 묵을 만들어 먹을수 있게 해주는 상수리나무~날씨가 더워서인지 계속 자라는 풀들 제발 마지막 애초작업 이 되기를 바랍니다 ~땀으로 목욕합니다~ㅠㅠ한참 떨어지기 시작하는 밤~오늘은 4키로 주웠어요 도토리는 날마다 3키로에서 5키로 줍는데 어제는 6키로 주웠습니다..올해는 100키로는 채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큰상수리나무가 8그루나 있습니다 ~해년마다줍다 지쳐서 중단했는데 올해는 꼭 100키로를 채워 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애초작업을 했습니다~ 처서가 지났으니 더이상 풀들이 자라지 않겠지요~? 하지만 날씨가 한여름처럼 더워서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이상기후~? ㅎㅎ 애초작업후 가을에 더덕 옮겨심을 자리에 톱밥과 유기물 혼합한것을 뿌려두었습니다..

장마비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모처럼 햇빛이 나는 날입니다..기회는 이때다 싶어 올해 3차 애초작업을 했습니다..땀으로 목욕을 하긴 했지만 마음은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비가 자주와서 풀들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었기 때문에 심란했거든요..내머리를 자른거마냥 개운합니다~^^ 더덕들이 꽃망울을 메달기 시작하네요 ~

애초작업 세번째입니다..어제 산속 잡초제거 3번째 했습니다..아직 몇번은 더해야 합니다.. 잡초를 제거 해주나 정금나무 밑에도 깔끔합니다

소나무 밑 잡풀들도 애초해줍니다정상 공터에 잡풀들도 제거 해주니 깔끔합니다올들어 처음하는 애초작업 입니다.. 며칠은 더 해야 1차 애초작업이 끝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