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침일찍 산에 올랐습니다.. 오늘도 흙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뚝을 박았습니다.. 내년봄에 취밭을 더 넓히기 위해서 사전에 톱밥도 뿌려놨습니다.. 상수리 잎이 떨어지고 눈이오고 비가오면 같이 썩어가 훌륭한 퇴비가 되겠지요~~^^내일 카눈이라는 태풍이 온다는데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