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밭 큰 태풍이 온다길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조용히 지나갔네요~^^ 아침일찍 산에 올라 취밭을 보니 심란합니다.. 올해 몇번을 메줬는지 기억도 안납니다..그래도 바가온 뒤라 쉽게 뜯어지네요.. 취밭 인지 풀밭인지 구별이 안됐는데 잡초를 뽑아주니 취밭같아 보입니다.. 며칠후면 취꽃들이 환화게 필겁니다~~~ 나의 이야기 2023.08.11
말뚝박기 아침일찍 산에 올랐습니다.. 오늘도 흙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뚝을 박았습니다.. 내년봄에 취밭을 더 넓히기 위해서 사전에 톱밥도 뿌려놨습니다.. 상수리 잎이 떨어지고 눈이오고 비가오면 같이 썩어가 훌륭한 퇴비가 되겠지요~~^^내일 카눈이라는 태풍이 온다는데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나의 이야기 2023.08.09
취밭 어김없이 아침부터 산에 오릅니다.. 취밭에 풀들을 제거해주는 일을 며칠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흙들이 많이 유실 되었습니다.. 편백나무를 구입한 후 잘라서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아직 턱을 만들곳이 많지만 한군데 한군데 하다보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요.. 오늘도 땀으로 목욕하네요 ~ㅎㅎㅎ 나의 이야기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