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41

산더덕씨뿌리기2

작년가을에 더덕3년차 캐서 옮긴자리에 더덕씨을 뿌려놓았답니다.. 작년가을 채종한 더덕씨앗 더덕씨앗 흩어뿌려준뒤 살살 덮어주기~ 며칠 째 밭 만들어 더덕씨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하는거라 하고나면 몸살날 정도로 힘들지만 뿌듯합니다..매화꽃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토요일 오후에 비가내립니다..단비가되겠네요~^^

나의 이야기 2023.02.21

개비온 돌 채우기

눈이 내린뒤 산에가보니 자갈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개비온철망에 돌을 담아 보기로 합니다 100*100사이즈 2곳 설치해서 담았는데 장난 아니게 힘드네요.. 돌을 고른후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나무로 칸막이를 해봤습니다.. 여기에는 방아닢을 심어 볼려고 합니다.. 보라색꽃도 이쁘고 향도 좋습니다 ~ 이틀에 거쳐서 두군데 했는데 더 해야 할것 같네요.. 상수리나뭇잎이 퇴비가 되어줍니다~^^

나의 이야기 2023.02.03

더덕옮겨심기

씨앗뿌린지 3년된 더덕들 옮겨심기 마지막입니다.. 큰 더덕들은 집으로 가져옵니다.. 작은것과 큰더덕 분리작업 이번에는 많지가 않지요.. 마지막 작업이 끝났네요~~ 한시름 놔도 되겠습니다.. 밤나무 화살나무도 예쁘게 옷을입고 있네요.. 내년 봄에는 큰 더덕밭을 상상하면서 벅찬 꿈을 꿔봅니다.. 내년봄이 너무 기다려지고 설렘니다~ㅎ ㅎ ㅎ

나의 이야기 2022.11.13